원신/월드 임무

원신의 월드 임무에 대한 이야기
일단 사진기를 먼저 조사하기로 했다. ... 이거 위험한 거 아냐? 통제를 잃는다고? 그 통제가 파멸의 유적 가디언 통제를 말하는 건 아니겠지? 그다음으로 이 알 수 없는 장치를 조사한다. 이게 뭔지 잘 모르겠다. 보라색 보석이 있는 걸 보면 계전석인가? 먹을 걸 좋아하는 페이몬에게는 값진 지식보다 많은 모라가 더 중요한 듯하다. 지식으로는 음식을 살 수 없으니. 왠지 저 파멸의 유적 가디언이 무한 재생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해석되는데... 정말이냐? 무한 재생 파멸의 유적 가디언은 수메르에서 한 번 본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... 알랭 기요틴이 파멸의 유적 가디언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파멸의 유적 가디언에 자가 수복 장치를 추가한 것 같다. 기요틴, 대체 뭘 만든 거냐! '그림자 사냥꾼'은 대체 ..
여기 있는 돌은 생긴 것이 돌처럼 생긴 게 아니라 무슨 생체조직처럼 생겼다. 길게 늘어진 근육의 섬유질이라고 해야 할까, 아무튼 그런 느낌의 생체조직 말이다. 이게 어딜 봐서 그냥 돌이야. 이 도전은 분명 타임어택 도전일 텐데, 과연 도전 도중 NPC 대사가 나올까? 저번에 '여름! 낙원? 대비경!' 이벤트를 할 때에는 도전 도중 NPC 대사가 나와서 도전 진행하랴 NPC 대사 찍으랴 아주 정신이 없었는데. 다행히도 아니었다. 하지만 물 밖으로 나오자, 처음 보는 기계 장치가 날 반겨준다. 보통 저렇게 자동 장치가 무언가를 지키고 있다면, 그 너머에 있는 것은 대개 두 가지 중 하나이다. 정말로 보물이거나, 이 세상 밖으로 풀려서는 안 될 무언가이거나. 그런데 보통 후자더라고. 어이쿠, 또 국뽕인가. 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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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traThet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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